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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천국~???... 태국
DATE : 2010-10-24
NAME : 히피걸
HITS : 4932
해외여행을 시작하는 분들이 처음으로 젤 많이 찾는 곳이 태국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만큼 태국이라는 나라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의 천국~
또 한가지 쇼핑의 천국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무궁무진한 매력거리가 풍성한 나라이다.

나야 관광을 목적으로 태국을 가는게 아닌지라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하므로 카메라의 무게조차 버거운 탓에
태국에서의 사진은 그리 많이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여간 잼나는 나라에 한표~

백여만원 돈으로 황제같이 하루 이틀 지낼수 있는 나라도 태국이며
백여만원 돈으로 최대한 먹고 자며 한달여를 지낼수 있는 나라도 태국이다.

처음 나의 태국 방문은 좀 비싼 아니 완전 비싼~ 패키지 3박4일 여행이었다.
눈이 돌아갈만큼 으리으리한 호텔과 보기만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배부른 성찬~
가만히 앉아서 가이드가 시키는대로 움직여주면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먹거리와 볼거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여행이었다.

그런데 패키지 여행은 아쉽게도 가보신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어디를 가도 한국인들만...ㅎㅎ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어도 뒤에 엑스트라는 모두 한국인...
왜 그럴까 ?
이유는 관광국가 태국에서의 방침때문이다.
잼나는 이야기이긴 한데... 넘 길어서 패쑤~

하지만 어찌됐든...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하게된다면 온거리 온동네가 외국인으로 꽉찬...
정말 지대로 관광수입을 벌어 들이고 있는 나라도 태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나의 태국 여행시작은 비싼 패키지 한번~ 싼 패키지 두번~
세번째 여행부터가 히피걸 바잉을 위한 방문이었는데...
그 갭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었던거 같다.
지저분하고 덥고 복잡하고 숨막히는곳...예전의 내가 느꼈던 럭셔리한 태국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전히 태국의 이미지는 바닥을 쳤었던거 같다.
하지만 매번 방문할수록 이해하려고 할수록 신기한 나라가 ... 바로 이 곳....
보헤미안의 천국 태국이었다.

만약 여러분이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거라면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두번째 이상 방문이라면 내가 호텔을 정하고 내가 먹거리 스케쥴을 짤 수 있는 자유여행 또는 배낭 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맨위에 첫번째 사진은 수완나폼 국제공항이다.
태국을 들어올때 나갈때 언제나 기분좋은 설레임을 주는 조형물인데 내가 외국을 드디어 밟는 구나라는 신호탄을 주는 상징물이다.
우리나라 공항은 깔끔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상징물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 안탑깝게 느껴지는 것도 이 부분에서 한 몫하는거 같다.

두번째 사진은 배낭족 히피족들의 천국 카오산의 밤거리 모습이다.
진정한 보헤미안의 향기를 느껴볼려면 꼭 방문해야 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패키지 코스에서는 없는곳~ 하지만 자유여행이라면 꼭 가봐야 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처음 카오산을 방문했을 때는 솔직히 모든 것이 신기하고 이상하고 독특하게만 느껴졌었고
나혼자만 촌스럽고 나혼자만 이방인이 되어 걷돈다는 느낌이 있었던거 같다...
이 모든것이 알게 모르게 나도 우리나라에 길들여진
모든것이 남들과 똑같아야 되고 모든것이 비슷해야 되는
폐쇄적인 면모가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괜히 이 거리를 몇십분 걷다보면
나도 머리를 따서 칭칭 감아 올려야 될거 같고 코도좀 뚫어주고 어깨에 데코레이션으로 문신도해주고
거추장스러운 반팔티도 쫙 찢어서 튜브탑을 만들어 입고 다녀야 할거 같다. ㅎㅎ

정말 눈이 즐거운곳... 패션은 눈이 즐거워야 한다는...히피걸을 대표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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