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바잉 잘 다녀 왔습니다...ㅎㅎ

금욜날 방콕에 도착...다음날 토요일 밤 비행기타고 서울에 복귀~
이렇게 빡빡한 일정... 첨인데... 못할짓이네요...ㅋ~

위에 사진은 금욜날... 타이 마사지 대신...
한 삼십분 동안 카오산을 한바퀴 돌면서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시다시피... 본의 아니게 모델이 저인지라...사진을 수도 없이 촬칵~
어딜가도 사진찍는거 젤~ 무지~ 싫어라 하는 전... 히피걸~ ㅎㅎ

카오산이 그나마 젤~ 저랑 코드가 맞는건...
옷 입는거...
왜...? 한국에선...? 옷을 남의 시선 의식하며 입어야 되는 걸까요?
하긴... 우리 나라만 아님... 저랑 다 코드 맞습니다...ㅋㅋ

쏭크랑이 끝나서인지 몰라도... 첨으로 이렇게 한가한 카오산은 첨이었네요.
어찌됐든... 자유로운 느낌은... 여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