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개 델고 왔어요.

소재가 시원해서 여름에 넘 좋아요.

원피스로 입어도 될것 같아요...

그린2개, 화이트2개, 바이올렛, 오렌지, 에전에 구매한 빈티지보라까지...

블랙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빈티지보라는 아직 찾질 못했어요. 어디숨었는지 찾게 되면 올려볼께요.

예전에 산 보라색과 오렌지색..

보라색은 몇번 입었는데 오렌지색상도 구매한 줄은 몰랐다는~

옷장정리하며 찾았어요.

이번에 화이트는 2개나 델고 왔어요.

더위에 약한 제겐 소재도 얇고 넘 좋아요.

삐져나오는 살들은 어쩔수 없지만~

길이가 좀 길어 스키니나 레깅스랑 입으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삐져 나오는 살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미니를 입었어요.

잘했죠~

제가 산 옷중 제일 활용도가 높은 반팔과 옴무늬나시

이번 여름엔 이 옷만 입게 될지도...

시원해서 정말 좋아요.

다른 색상이 나온다면 고민없이 또 델고 올것 같아요.

비 왔을때 입었어요.

사실 자세히 읽지 않아 블랙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청데님이 와서 확인해보니 재입고는 청데님이라고 되어있어 속상~

고민하다 블랙워싱 놓쳤는데 정애님이 좋다길래..

소재가 두꺼울것 같아 패스했는데 얇아서 더 안타까웠어요.

아무리봐도 블랙이 이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