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일정에 스톡홀름 방문이 있었는데

 

마침 퀴어축제 중 이었어요.

 

뜨겁게 사랑하고 명랑하게 저항하라~

 

사실 이런 슬로건도 과하게 느껴질정도로 갓난 아기에서 부터 남녀노소 까지

 

세계 각국에서 본인 나라를 대표로 퍼레이드를 벌리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올해 에스토니아는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거리마다 100 이라는 표어와 포스터가 장식되어 있었고

 

 

작년 파티마 여행때는 성모발현 100주년 에 맞춰 세계 각국신자들과 100주년 미사를 드릴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벅차고 울컥울컥한 기분이었습니다.

 

쇼핑몰 운영을 하다보니 어떤 일정에 맞혀 계획을 세운건 아니었었는데

 

뜻하지 않게 의미있는 여행들을 하게 되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옷은 보시는 봐와 같이 세트로 착용할 수 있는 드레스입니다.

 

하얀색 쉬폰의 언발란스 드레스와

 

겉에는 아방한 블랙컬러의 베스트 스타일의 상의를 같이 조합해서 입는 녀석입니다.

 

허리에 모델과 같이 밸트스타일로 또는 풀어서 아방하게 코디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흰색 드레스는 어깨끈으로 사이즈 조절 가능합니다.

 

 

블랙상의 가슴 오픈형으로 프리사이즈, 길이 85

 

흰색 드레스 95~130 이상 , 가슴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