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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나...지금 태국이야~ ㅎㅎ
DATE : 2010-10-26
NAME : 히피걸
HITS : 6303
방콕거리를 걷다 보면 여기가 태국인지 유럽에 와 있는지 헷갈릴때가 있을 정도로
외국사람들이 차고 넘친다는...

특히 레스토랑이나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 수 있는 까페같은 곳엘 가면
온통 관광온 서양사람들과 외국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광국가다운 면모에서 보듯 자국인이 외국인을 보는 시선도 사뭇... 자연스럽다.

하지만 태국 국민의 월수입이 평균 30만원정도라고 볼때 물가는 만만치 않은 나라.
현지인들이 먹는 식사나 음료를 즐길수 있다면
태국에서의 생활은 그다지 부담되는 돈이 아니지만
제대로 테이블이 있고 가끔 에어콘을 틀어주는 레스토랑을 만난다면
간단히 떼우는 한끼 밥값은 만원돈이 훌쩍넘어간다.(이것은 우리나라보다 비싼듯~)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 돈을 쓰러가는 행사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한끼에 이삼만원짜리 밥은 특별한 외식이 되겠지만
외국에 나가서 한끼에 이삼만원 하는 밥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도
우리나라 여행 문화가 평생에 몇번 뿐이 없는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여느 나라와 같이 레스토랑에 가서도 물은 사먹어야 되고
외국인이라해서 특별한 관심과 친절이 있을거라고 바라다가는 큰 코다치는 곳도 바로 이곳~

태국인의 다수가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서비스는 엄청 못미치며 그런 대우가 부당한것도 사실이...
하지만 그나라 현지인들은
그 조차 자신의 나라에 와서 겪어보는 여행객들의 혜택이라고 믿고있는 듯 하다.

그러나...점점점...태국에 있으면 확실히 일본과는 다르게...ㅎㅎ
외국에 온것같은 느낌은 공항에서 부터... 확~ 든다.

분홍 보라의 형형색색의 택시와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마사지샵들 그리고 야자나무~
쓰러져가는 빈민가와
하늘을 찌를듯 우뚝 솟아있는 수많은 호텔과 빌딩들은 뒤죽박죽 섞여있으며
유턴이 안되는 일방통행길은 언제나 차들로 꽉 막혀 답답하다
하지만 누구하나 빨리 갈려고 발을 동동거리거나
앞사람보다 빨리 걸을려고 뛰는 사람도 없다. 아마~ 더운 나라의 특징인듯... ㅎㅎ

태국에 가면 꼭 해야 되는~ 타이 마사지~
태국에서는 일부러 찾아갈필요 없이 온통 널려 있는게 타이 마사지 샵인데
40도를 웃도는 숨이 턱 막히는 이 곳에서
유일하게 에어컨을 추울정도로 유일하게 빵빵이 틀어주는 곳~ㅎㅎ

타이 마사지는 패키지로 가면 최소 칠만원에서 풀코스 15만원에 이르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면 만원에서 만오천이면 해결된다.
이것도 예전 환율 만원 기준으로 360밧(현제 250밧) 정도 했을 때는 정말 따봉이었는데
몇년사이 환율이 무섭게 뛰어버려 많이 오른 가격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사지 중독에 걸린 내 기준으로 봐서는
우리나라만큼 마사지를 잘하는 곳은 없는듯... 마사지는 울 나라가 최고여~ ^^

태국엘 가면 꼭 가봐야 되는곳~ 짝뚜짝
타이라는 나라을 일컬어 쇼핑의 천국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세계에서 젤 큰 짝뚜짝이라는 주말에만 열리는 재래시장이 있어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쇼핑을 하러온 관광객들의 구미를 맞추다 보니 형성된 시장으로
일명 없는거 빼고 다 있다. 다있고 없는거 없는 시장이라고도 한다. ㅋㅋ

짝뚜짝 시장만해도 다 돌아 볼려면 일주일 정도가 걸린다 하니...
그 크기는 정말 놀랄만하다.
이 곳을 방문할때는 꼭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심이...
잘못하다가는 하루종일 냄비만 보다 올수도 있고 뱀이나 고양이만 쳐다보고 올 수도 있다.

사실 너무 힘든 코스라서 여행을 갔다면 4~5 시간만 이곳에서 쇼핑을 하고
인근에 있는 에어콘 빵빵히 나오는 쇼핑센터로 발길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곳에 가면 비닐봉지에 얼음을 가득채워 콜라를 부워서 빨대를 꽂아 먹는 음료수를 만날수있고
옛날 우리나라 동화책에서 나오는 아이스케키를 만날수 있으며
우리나라 팥빙수도 먹을수 있다. ㅋㅋ
대체로 음식들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위약한 내가 먹어도 다 맛있고 이색적이다

참 또 한가지 뒤쪽 섹션으로 가면
치앙마이 에서 넘어온 가방이며 신발을 파는
엄청나게 많은 핸드메이드샵들이 쫘악 즐비되어 있는 곳을 발견할수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곳이 가장 이 시장에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곳이라 할 수 있으니 빼놓지 말고 꼭 방문해 봐야 될 곳이다.

정말 신기한 한가지~ 시장을 가도 쇼핑센터에를 가도 온통 한국 노래만 나온다.
정말 하루 왠종일 한국 노래만 틀어주는데 ㅋㅋ
은근 외국에서 듣는 한국 노래는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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