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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쉬가드 이야기
DATE : 2015-09-10
NAME : 히피걸 FILE : K-004.jpg
HITS : 1665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패션에 민감해요. ㅎㅎ
좋은 말은 아니고... 개성이 없는 패션이요~

전 참... 안타깝게도 20대 후반부터 햇빛 알러지가 생겨서... 여름마다 고생을 한답니다.
매해 여름 휴가가 끝나면 병원에가서 처방받아... 약도 먹고 바르기도 하고 주사도 맞고...

그러던중 레쉬가드를 알게됐어요... 저한텐 너무나 굿한 아이템이었죠.

저는 수영도 못하고 물도 싫어하고...ㅠㅠ
하지만 레쉬가드를 착용한 포스는 수영좀...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다들 비키니 입는데 전 온 몸을 꼭꼭 싸매고 있으니... 그또한 다른사람들과 차별성이 있는듯 해서
물은 싫어 했지만 패션쪽으로는 제 맘에 들었답니다...

그런데...엥~2,3년 전 부터 울나라에 레쉬가드 열풍...
울 나라 해변에서 비키니 착용한 사람들은 촌스럽다는 생각까정 들정도의 열풍~
대단했죠... 그 열풍... 레쉬가드 발빠르게 판매하신 분들은 대박 쳤을 듯요.


레쉬가드 이야기...
올 여름에 식구들과 꼬사멧으로 휴가를 갔답니다.

ㅋㅋ...웃지 못할 관경...
수영장이고 해변이고 레쉬가드를 착용한 사람은 모~오~드 한국사람.

굳이 다른 나라 동양인이라고 의심할 필요도 없이
온니 한사람도 안빠지고 다 레쉬가드를 착용하고 있었다는...ㅠㅠ
해외 여행이니 나름 열심 준비해서 온 걸 텐데... 외국 사람들은 울 나라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올...착용이니~
뭐...이건 패션도 유행도 아니고...뭘까요?
아...전... 순간 챙피해서... 과감히 레쉬가드 벗었다는...
그리고 담날 알러지 생겨 리조트에서 끙끙 앓았네요.

끙끙 앓아도 전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진다는건... 정말 싫다는...
히피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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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걸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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